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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하나에 2만원을 태워...?" "이 버거는 제가 먹습니다. 신사답게." ♤ 더블 딥 버거 (23,800₩) ♤ 사워크림 살사 프라이즈 (8,900₩) 어이 젊은 친구, 신사에서 신사답게 행동하려면 여길 가면 된다. 고든 램지도 아니고 뭔 버거 하나에 2만원이 넘어가냐고 불평하다가도 먹는 순간 납득이 될 수 밖에 없다. 버거를 거의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려서 어! 이게 버거인지 스테이크인지 헷갈릴 정도. 튜닝의 끝은 순정이랴, 여기선 패티와 번만 있는 순정 끝판왕 딥 버거를 꼭 드셔 보시길 바란다. 이왕이면 패티 밑장빼기 하지 말고, 묻고 더블로 가서 딥 버거로 주문해보시길. 패티앤베지스(X) 패티앤패티즈(O)가 이곳에서의 진리다. 딥 소스는 블루치즈 추천. 프라이즈는 미니해쉬로 변경하는 옵션이 있으니 참고. "패티앤베지스요? 제가 알던 버거집 중 최고였어요..." #패티앤베지스

패티 앤 베지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1층

건대역오번출구

여긴 진짜 패티앤패티스임

라물장

@wingcustium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