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의 카페인을 책임져 준 신양로스터스. 이번 시즌의 라인업이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주 가서 콜드브루 원액을 타온 것 같다. 이번 시즌의 에이스는 단연 에티오피아 트와콕 브랜디배럴. 브랜디 배럴에서 숙성시켜서 커피에서 진한 브랜디 및 오크통의 향기가 난다. 정말 매력적이다. 가실 일 있으면 이 원두는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신양 로스터스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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