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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게샤빌리지가 엄청 맛있어요. 콜드브루 한 잔 7000원 원두 100그람 27000원.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이 맛에 이 가격이면 말이 안 됨..
신양 로스터스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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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직원분과, 맛있고 가성비 좋은 커피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곳. 덕분에 근처에서 밥 먹으면 2차 커피로 저절로 생각나는 곳이다. 시원하고 산뜻한 콜드브루 한잔 들고 올림픽 공원 산책하면 올매나 행복하게요~?! 이번에는 날이 더워 사발로 마시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 커피 두잔, 내 커피 두잔 총 4잔을 샀다. 근데도 12000원 무엇… 다시한번 새삼스럽지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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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가형 커피로 연명하다가 원두가 반쯤 바뀐 김에 슬슬 다시 찾는 중. 라인업이 무척이나 다양하고 가격도 아주 좋음. 맛은 두말하면 뭐할 정도로 훌륭 현재 라인업 중에서는 콜롬비아 비야라소가 취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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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양입니다 산 양 아닙니다 똑바 로 봐주세요 “인생 더치커피” 진짜 개 맛있습니다. 커피에서 럼맛 난다고 했는데 진짜 술맛 나서 신기.. 영업시간이 극악이라 그렇지 맛은 진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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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로스터즈] 오랜만에 갔는데 여기 콜드브루 사기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 오픈시간 지나서 도착할 것 같길래 못사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텅텅 빈 곳간 . . . 드립백도 몇 개 안남아있었는데 아쉬운대로 있는거 몇 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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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의 카페인을 책임져 준 신양로스터스. 이번 시즌의 라인업이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주 가서 콜드브루 원액을 타온 것 같다. 이번 시즌의 에이스는 단연 에티오피아 트와콕 브랜디배럴. 브랜디 배럴에서 숙성시켜서 커피에서 진한 브랜디 및 오크통의 향기가 난다. 정말 매력적이다. 가실 일 있으면 이 원두는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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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극찬하시는지 백번 만번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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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특유의 맛없음을 싫어하는 역시 신뢰의 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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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이면 모를수없음 여기 커피가 제일 맛있어요 ㅠㅠ 아침 11시전에 줄서서 더치원액 사면 일주일동안 행복해요 집에서 매일 더치라떼 마실수있어서요 ( 브라질 더치가 라떼로 먹으면 꿀맛! ) 저는 브라질 더치원액 추천해요! 그리고 여기는 라떼가 맛있습니다!!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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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미싫어탄맛좋아인 어쩔수없는 커피알못 한국인.. 🥹 제 스타일과는 살짝 거리가 있었어요. 그래도 왜 유명한지는 분명히 알것같은 맛! 석촌호수 벚꽃 보면서 야무지게 마셨습니다 사장님 엄청엄청 친절하셔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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