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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물을 개조해 만든 노량진의 복합문화공간. 가구샵, 카페, 플랜트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공간은 과거 강당이었던 곳으로 보이는데 내부가 무척 넓은데도 냉방이 아주 잘 되어 시원하다. 강당에 자리가 없으면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 아메리카노 (5,000₩) 커피는 노량진다운 가격은 아니긴 하지만... 공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편. 맛도 꽤 괜찮다.

오버트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3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