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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4.0
10개월

연남동 <천문학자 커피>. 한때 장래희망이 천체물리학자였던 사람으로서 안 가볼 수 없었다. 막상 가보니 매장 컨셉이 천문학과 큰 연관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으나 원두에는 '명왕성', '성운' 등의 천체 이름이 붙어 있다. ♤ 에티오피아 드립 커피 (5,500₩) ♤ 초코 티그레 (3,600₩) 맛있는 드립커피였다. 다른 음료 가격은 꽤 있는 편인데, 그에 비해 드립 가격은 상당히 괜찮아서 여기선 드립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홍차와 허브 향이 나는 특이한 맛의 원두라서 기억에 남는다. 티그레도 낫배드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서울 마포구 양화로19길 22-30 반지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