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넬로니 (17,900₩) ♤ 알리오올리오와 보타르가 (17,900₩) ♤ 트러플 뇨끼 (18,900₩) ♤ 대파 크림 리가토니 (17,900₩) 얼마 전에 올렸던 연신내의 생면 파스타 전문점.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몇번 더 방문했는데, 시킨 메뉴들은 다 맛있었다. 이전에 강추한 뇨끼 외에도 까넬로니와 보타르가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 알리오올리오 베이스의 보타르가 파스타는 들기름막국수처럼 고소한 맛의 오일소스가 인상적이었다. 리코타치즈와 시금치, 새우가 들어간 까넬로니는 라자냐같은 느낌을 주는데, 생면과 필링 모두 쫄깃해서 맛있었다. 대파 리가토니도 맛있게 먹었지만 대파크림보단 버섯의 개성이 더 강하긴 했다.
페스카
서울 은평구 연서로 2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