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원래 '르미엘커피'라고 24시간 영업하는 카페가 있던 자리인데, 코로나 이후로 없어지고 아펜즈커피가 새로 생겼다. 24시간까지는 아니지만 여기도 아침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하고, 이용객의 대부분은 공부나 과제를 하는 교대생들. ♤ 아메리카노 (4,500₩) ♤ 허니레몬 말렌카 (6,200₩) ♤ 바스크 치즈케이크 (5,600₩) ♤ 화이트 마카다미아 쿠키 (4,300₩) 음료와 디저트는 카공용 카페 치고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커피도 나쁘지 않았고 치즈케이크도 좋았다. 먹어본 것 중 제일 괜찮은 건 쿠키. 말렌카는 그저 그랬어서 다음에 오면 안 시킬 듯. 영업시간도 길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교대쪽에서는 비싸지 않은 편이라 대학생들이 많이 찾을 만 하다.
아펜즈 커피 서비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9 세연타워 1,2층
해핑 @monnnie
아 라떼는 이런 것도 없었는데,,,
라물장 @ramul_jang
@monnnie hoxy 르미엘세대? 춘추가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