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가줘야 하는 곳 ♤ 수육 3인분 (75,000₩) ♤ 갈비 2인분 (50,000₩) ♤ 전골 小 (30,000₩) ♤ 콜키지 와인, 고량주, 위스키 한정 무료 워크인도 가능하긴 하나 무조건 예약하고 가는 것 권장. 5시, 7시 타임이 있는데 시간 맞춰서 일행이 모두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사장님이 깐깐하고 음식 철학이 확고하시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갈 만큼 매력적인 식당인 건 확실하다. 양수육으로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갈비와 전골도 맛있다. 전 메뉴를 다 드셔보시길. 콜키지는 위에 적어놓은 주류에만 한해 무료다. Diagnosis Barolo 2017을 가져갔는데, 최근에 마셔본 와인 중 제일 맛있었다. 한 병 더 구해놔야지..
운봉산장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