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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물장
4.0
3개월

♤ 체리 파르페 (16,500₩) ♤ 포레누아 (9,800₩) 디저티스트에 체리가 들어왔는지 체리 테마 메뉴들이 있었다. 오랜만에 간 김에 파르페를 주문했다. 체리, 딸기,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체리, 치즈폼, 체리 젤리가 쌓여 있다. 디저티스트 파르페 중에선 체리 파르페가 완성도가 제일 높은 듯. 포레누아는 기존 메뉴인 오랑쥬 노와젯의 변형 버전으로, 키르쉬 크림이 들어가 술 향이 약간 나면서 매우 진한 다크초콜릿이 대비되는 게 인상적이다. 송리단길에선 여전히 디저티스트 만한 곳이 없는 듯.

디저티스트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37 호수임광아파트 상가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