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아라 크레므 (5,500₩) ♤ 타르트 오 후류이 (6,500₩) ♤ 타르트 타탄 (8,500₩) ♤ 갸토 낭테 (6,500₩) 이 날은 방문 타이밍 미스... 10시 반쯤 갔는데 아직 안 나온 메뉴들이 많았다. 얼음이 없어서 아이스 커피도 안 되고 타르트 타탄도 사과가 덜 녹아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았다. 다음부터는 12시 넘어서 방문해야 할 듯. 그래도 슈크림은 여기가 지존. 겉에는 견과류가 고소하게 붙어 있고 안에는 진득한 바닐라 크림이 가득하다. 타르트 오 후류이는 플랑+절인 살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이것도 독특하고 맛있었다. 럼 향 가득한 낭테도 굿.
파티스리 라쥬도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6 부림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