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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
메인보다도 존재감 강한 디저트라니. 전에 한번 먹고 감탄한 곳이지만, 다시금 느꼈다. 가을 디저트는 라쥬도르가 최고다. 빵진편 님이 픽업해주셔서 식사 후 총 여섯 종류의 디저트를 맛봤다. 배가 터지는 줄 알았는데 멈출 수 없다. [✔️ 메뉴] 1️⃣ 몽블랑과 바르케트 마롱은 must-eat이다. 둘다 럼향이 폭발하고, 밤의 진함도 강렬하지만 식감의 차이로 전혀 다른 디저트가 됐다. 머랭의 크리미함이 있는 바르케트 마롱과 살... 더보기
4.3/5.0 😋 몽블랑(8800) 섬세한 크림에 진한 밤과 묵직한 럼이 어우러진 몽블랑. 어딘가 투박한 게 오히려 클래식하게 다가와 라쥬도르의 매력이 느껴지는 듯. 다만, 제 입맛엔 베이스에서 이상한 향이 느껴져서 윗부분만 싹싹 긁어 먹었는데요. 베이스 빼고 먹으면 럼 향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도 라쥬도르치고는 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의외였고, 그래서 너무 강한 술 향이 부담스러운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 더보기
♤ 몽블랑 (8,800₩) ♤ 프로마쥬 크루 (7,800₩) ♤ 다쿠아즈 (4,500₩) ♤ 므항그 샹티 (7,500₩) 몽블랑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름처럼 설산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럼향 가득하고 사르르 녹는 밤크림이 인상적인 몽블랑 생우유 치즈 디저트인 프로마쥬 크루도 부드러운 맛과 식감이 돋보인다. 그리고 라쥬도르는 무엇보다도 머랭에 있어선 최강자. 다쿠아즈나 므항그 샹티 같이 머랭이 들어간 메뉴를 꼭 드셔 ... 더보기
♤ 슈 아라 크레므 (5,500₩) ♤ 타르트 오 후류이 (6,500₩) ♤ 타르트 타탄 (8,500₩) ♤ 갸토 낭테 (6,500₩) 이 날은 방문 타이밍 미스... 10시 반쯤 갔는데 아직 안 나온 메뉴들이 많았다. 얼음이 없어서 아이스 커피도 안 되고 타르트 타탄도 사과가 덜 녹아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았다. 다음부터는 12시 넘어서 방문해야 할 듯. 그래도 슈크림은 여기가 지존. 겉에는 견과류가 고소하게 붙어 있고 안... 더보기
시트롱 로렌느 이쁘게 담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라쥬도르는 진짜 맛이 강!!!하다 나는 레몬 디저트를 매우 좋아하는데 여기만큼 새콤한 맛이 강한 데는 본 적이 없다 (positive) 한 입 먹으면 나 레몬이요 강하게 외치고 그 다음은 달달한 타르트지로 마무리... 머랭은 쫀쫀한 편이고 찐득한 식감이라 대비가 좋다 새큼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머스트... 향부터 사람을 홀린다 로렌느- 에그타르트랑 비슷한 타르트? 밑에 체리컴포... 더보기
아무리 바빠도 라쥬도르 무화과를 어떻게 참아; Mj지수 4.5 추천 메뉴 : 타르트 오 피구(8500), 타르트 오 시트롱(7500) 요즘 바빠졌지만, 다행히 다니는 헬스장에서 동선이 꽤나 좋아 오고가며 들리는 내 방앗간. 라쥬도르 게다가 무화과 막바지에 라쥬도르의 무화과타르트 출시 소식에 이건 진짜 못참겠어서 방문했다 ㅎㅎ 아직 라쥬도르의 성명절기 몽블랑은 출시 전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하고 방문하시길! 타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