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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 타르트 (12,000₩) ♤ 몽블랑 (12,000₩) ♤ 피기에 (11,000₩) 파이프의 라스트 댄스..? 파이프 영업종료 소식에 벨트풀고 달려가서 먹어치우고 왔다. 메시,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처럼 사장님께서도 발언 취소하시고 출산 후 컴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메뉴가 맨날 바뀌는, 그리고 같은 메뉴도 나올 때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파이프답게 이 날 먹은 디저트 세 가지도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었다. 빵과 크림의 촉촉한 수분감이 파이프의 최대 매력 중 하나인데, 그것이 잘 느껴지는 피기에가 베스트. 무화과 타르트는 콩피가 살짝 단맛이 강한 감이 있었으나 그 외에는 맛있었고, 몽블랑은 유자-오디 쥴레가 밑에 깔려 있어 거기에서 오는 상큼함이 단맛을 잡아 주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어차피 파이프 메뉴들은 계속 변경되니까 설명하는 건 큰 의미가 없고, 문 닫기 전에 직접 가보시길 바람.

카페 파이프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36 1층

빵에 진심인 편

설명도 없노;

라물장

@awsw1128 ㅋㅋㅋㅋ적다가 날아가서..

라물장

@awsw1128 차피 파이프는 설명하는게 의미가없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