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 (6,500₩) 몬스테라 아메리카노 (4,300₩) 밀크티 (6,500₩) 평일 오후에 방문했더니 꽤 붐볐다. 내부는 식물원같이 다양한 식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일단 분위기는 합격. 몬스테라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산미가 강하다고 쓰여 있긴 했지만,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게 시다. 커피가 아니라 주스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고 시다. 신선한 경험이였지만 이 정도까지 원한 건 아니였는데... 오늘의 커피도 산미가 꽤 있는 편이고 독특한 과일향이 난다. 밀크티는 가격이나 맛에 비해 양이 적었다. 인테리어는 마음에 든다만, 음료는 좀 아쉬웠다. . ★★★
식물학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