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저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파티스리 쌍쎄흐 (Sincère). ♤ 트뤼페 (truffé) (8,300₩) (트러플/다크초콜릿/카카오/메를로 와인) 로이스와 비슷한 느낌의 진한 초콜릿 아래 차가운 트러플 크림을 품은 갸또. 크림은 의외로 아이스크림같이 굉장히 가볍고, 트러플 향은 처음에 향이 은은하게 나는 정도로 살짝 가미되어 있다. 꾸덕하고 무거운 초콜릿에 비해 크림의 임팩트가 약해서 밸런스가 조금 아쉬웠다. 트러플보다는 초콜릿이 주이다. 초콜릿 자체는 맛이 상당히 좋았다. ♤ 바통 뵈흐 (bâton beurre) (2,800₩) 직역하면 '버터 막대기'. 맛은 마들렌과 휘낭시에의 중간 지점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식감은 휘낭시에에 가깝지만, 휘낭시에처럼 버터를 태우지는 않았다. 괜찮았지만 맛에 비해선 조금 비싼 느낌. 다른 메뉴들이 궁금하긴 하다. 그렇지만 내가 먹은 메뉴만 놓고 보면 2% 아쉬웠다. 추천도: ★★★☆
쌍쎄흐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2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