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좋을 카페! 커피 원두는 고소한 것도 괜찮지만 산미 있는 원두가 맛있다. 세월과 함께 낡아온 아주 자연스러운 빈티지가 여유로운 공간에 펼쳐져 있다. 힘준 느낌이 없어 어찌나 편안한지. 색감도 다양해 여름 카페로서의 인상도 충분하다. 피칸 파이 맛도 좋았다.
커피 한잔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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