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에 판매하는 커리 3종 다 먹어보았는데 은근히 베이스가 모두 달라서 좋았다. (두부, 새우, 닭)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워낙 압도적으로 일관성 있는 티벳풍이라서 이따금 떠오를 법 하다. 짜이티 먹는 재미와 카페와 연결된 소품샵 구경도 괜찮은 즐길거리가 된다. 직접 담아 내오는 피클도 맛있다. 봄가을 화창한 날엔 야외자리를 추천.
사직동 그가게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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