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은 ‘맛에 비해 비싸고 비즈니스 목적으로 자주 활용되는 삐까뻐쩍 식당st’임에 틀림없다. 오향장육 깔끔했으나 진짜 맛있는 집에 비해 평범했고 망고 들어간 새우요리 신선했으나 새롭지 않았고 몽골리안 비프는 무슨 딱딱한 동파로우 잘라놓은 느낌. 짬뽕 무난 짜장은 맛도리였으며 근데 평범함을 크게 상회하지 않는 요리들 하나하나 가격이 거의 평균의 북경오리 급이었다. 가성비 나쁘지만 뷰는 좋고 인테리어 깔끔한 것이 나름 장점이다.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서울역 4층
휴우일 @misskwi
넘 즐거웠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2차 가셨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
우동배 @rap4real
@misskwi 잘 들어가셨어요? 어젠 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근처 중국집에서 간단하게 2차 했어요! ㅋㅋ
휴우일 @misskwi
@rap4real 갑자기 취기가 올라와서 그만… 다음엔 끝까지 함께할게요 ㅋㅋㅋ
우동배 @rap4real
@misskwi 네 ㅎㅎ 해장 잘하시고 다음에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