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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 스타일 서울역점

桃園

3.6
추천 8 좋음 8 보통 3 별로 1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중식당
짜장면
짬뽕
탕수육
마파두부
가지덮밥
전가복
주차가능
룸있음
유아의자
예약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룸있음
유아의자
메뉴

리뷰 13개

마르슬랭
3.0
3개월

번잡시러운 서울역에서 가족식사하려니 자리도 마땅찮고 갈만한데가 없어 갔는데 자리 있어 웬걸하고 보니 가격이 ㅎㅎㅎ 그치. 스타일이 붙었지만 도원이니깐 흠. 그래도 전복짜장면 맛있었음. 유린기덮밥은 간이 심심한데 밥양이 너무 많아 결국 다들 남기는 참사가..서울역은 참 갈만한데가 없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공간도 좋고, 메뉴도 개성적이다. 돈마호크 탕수육 같은 음식은 이름부터 비쥬얼까지 환상적. 다만 맛은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평하겠다. 돈마호크 탕수육은 고기가 너무 뻣뻣했고 소스는 올드했으며,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 누들은 트러플만 올린 짜장면. 소재 대비 음식이 너무나 뻔한 맛에 안주하고 있어 실망감이 크다. 그나마 어향가지 새우가 체면치레 한다 싶고. 높은 가격까지 생각하면 서울역에서 KTX를 기다릴 때(+시간이 엄청 남을... 더보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도원스타일 서울역점 - 출장가기 전에 서울역에서 고급스럽게 먹기 좋은 중식당이에요. 프라자 도원의 서브 브랜드인데 유사하게 고급스럽네요. 탕수육, 볶음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개9쟁2
3.0
9개월

음식이 너무 짜고 나오는 속도가 빨라요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서울역 도원스타일 짬뽕이 정말 맛있어요... 평소 좋아하던 뻘겋고 자극적인 스타일이랑은 좀 다르지만 살짝 식으면서 좀 더 간간해진 국물이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버섯향을 싫어하시면 취향에 맞지 않으실수도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정체성은 ‘맛에 비해 비싸고 비즈니스 목적으로 자주 활용되는 삐까뻐쩍 식당st’임에 틀림없다. 오향장육 깔끔했으나 진짜 맛있는 집에 비해 평범했고 망고 들어간 새우요리 신선했으나 새롭지 않았고 몽골리안 비프는 무슨 딱딱한 동파로우 잘라놓은 느낌. 짬뽕 무난 짜장은 맛도리였으며 근데 평범함을 크게 상회하지 않는 요리들 하나하나 가격이 거의 평균의 북경오리 급이었다. 가성비 나쁘지만 뷰는 좋고 인테리어 깔끔한 것이 나름 장점이다.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
별로예요
1년

10만원짜리 코스를 즐겼으나 결국엔 따로 시켰던 돈마호크 탕수육과 코스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식사짬뽕이 제일 맛있었다 그냥 기본에 가장 충실한 집인건가.....? 메뉴가 특이하고 다양해서 손님을 접대하긴 좋을 것 같은데 미각적인 만족감으로만 따진다면 나는 별로.. 음식이 대체로 후추맛이 너무 강했고 스페샬한 중식을 원했는지 싱겁거나 달기만 하거나 밍밍한 맛들이 많았다 아무리 그래도 중식은 좀 자극적이어야죠... 룸은 예약 필... 더보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코스보다는 단품이 더 맛있을 것 같음 룸 예약이 마감되어 홀에서 먹게 되었다. 단품으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주시는 분이 코스 먹자고 하셔서 도원코스로 먹게 되었다. 홍게살 스프가 뜨끈하니 좋았다. 다른 건 다 무난했고 몽골리안 포크 안심은 개인적인 입맛에 살짝 안 맞았다. 식사류는 짬뽕과 짜장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짬뽕이 훨씬 재료도 풍부하고 맛있어서 짬뽕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 :)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리고 흐름이 ... 더보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오옹
좋아요
2년

늦게 서울역에 떨어지자마자 짜장면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은거임 주변에 중국집은 걸어서 십몇분가야있고 서울역사내에 중국집이 있어서 갔는데 짜장면이 만오천원ㅋㅋㅋ하는 프리미엄다이닝레스토랑이었다.. 그래도그때 짜장면아니면안되는 상황이었어서 어디함먹어보자했는데 재료고급스럽고 플레이팅멋있고.. 근데 난 걍 보통의 달달하고 짭짤한 짜장면먹고싶었어서 내입엔 좀 슴슴했고 양이진짜적었다.. 나도양이막많은편도아닌데... 나처럼 걍 혼밥으로 식사때우... 더보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Bowie
추천해요
2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라자호텔 도원의 터치를 느낄 수 있는 도원 스타일. 코스보다 단품메뉴로 취향대로 주문하는 편이 더 좋은데 룸에서 식사를 하려면 코스를 주문해야 해서 도원 코스로 주문. 가장 저렴한 코스지만 나름 알찬 구성. 역시나 추가로 주문한 단품메뉴인 누룽지탕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도원 스타일은 무조건 짬뽕 추천. 맵찔이인 나에겐 다소 매운 편이지만 불 맛과 감칠맛이 좋아 늘 짬뽕 원픽. 주말 정신없는 매... 더보기

도원 스타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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