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의 요소들이 골고루 갖춰진 다양한 메뉴가 있는 곳으로 조금 정신 없지만 맛은 나름 다 요리의 컨셉과 재료의 특성을 해치지 않고 퀄리티를 낸다. 유행하는 요소들을 밸런스있게 녹여내는 것도 갖추기 쉽지 않은 능력이다. 기막힌 점은 없으나 맛 분위기 위생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그럭저럭 약점이 별로 없었던 반 이상 찬 육각형 타입의 브런치 식당이다.
콤바크
서울 중구 만리재로 193 서울역 디오빌 1층 10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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