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핀해두었는데, 담대하게 사장님 추천이 더해져 믿고 방문. 이번에 후쿠오카에서 마신 싱글 오리진 중에 단연 제일 맛이 좋았다. 바리스타들도 친절하고 애티튜드가 좋았다. 여기서 과테말라 게이샤 마시고 요즘 폼 좋은 페루 핀사 원두 250g 사왔다. 오리가미 드리퍼도 팔길래 함께 구입. 빨리 내려먹고 싶다. 후쿠오카에서 드립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고 원두 고를 수 있냐 물어본 후 주문을 끝내면 꼭 “아 유 바리스타?”라는 질문이 돌아왔다. 그럼 나는 ”노, 아이 저스트 인조이 커피“라고 대답했고 그럼 바리스타는 ”오, 유 커피 러버“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갔다.
COFFEE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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