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원래 생각했던 호텔이 여기 근처라 저장해뒀는데 호텔이 달라지면서 그냥 마지막날 지나는 길에 들르게 됨. 아이스로 마실건데 산미 있는 원두 추천요청하니 온두라스로 주심. 깔끔하게 맛있었는데 매장이 크지 않아 후딱 먹고 나옴. 사온 드립백은 한국와서 잘 먹었음. / *카드 안됨. *커피 주문해야 좌석에 앉을 수 있음. 모르고 의자에 가방부터 두니 주문 먼저 해달라고 하심. 화장실은 공용이나 내부에 있음. 손세정제 등 잘 구비되어있으... 더보기
원래 핀해두었는데, 담대하게 사장님 추천이 더해져 믿고 방문. 이번에 후쿠오카에서 마신 싱글 오리진 중에 단연 제일 맛이 좋았다. 바리스타들도 친절하고 애티튜드가 좋았다. 여기서 과테말라 게이샤 마시고 요즘 폼 좋은 페루 핀사 원두 250g 사왔다. 오리가미 드리퍼도 팔길래 함께 구입. 빨리 내려먹고 싶다. 후쿠오카에서 드립커피 마시고 싶다고 하고 원두 고를 수 있냐 물어본 후 주문을 끝내면 꼭 “아 유 바리스타?”라는 질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