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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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경포대에 내려 편의점에 들어갔다. 편의점 사장님께 물었다. “제가 회덮밥을 먹고 싶은데, 잘 하는 집이 어딘가요?” “바로 옆집이요.” “친하신 집이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니죠?” “제가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자신감에 영업 당해 그대로 들어갔다. 괜찮은 한끼였다. (3.58 / 5.00)

경포 동해횟집

강원 강릉시 창해로 491 2층

미오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마지막 사진이 꽤 일본 나오시마 컨셉(?) 같네요..

우동배

@rumee 경포대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라구요 ㅎㅎ 올림픽 때문에 강릉이 천지개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