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 피자가 먹고 싶었으나 자주 먹는 🇺🇸 피자는 양심에 과하게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 피자 옵션까지 생각에 이르자 마음이 아주 편해졌다. 그렇게 자신을 속이면서 트레비아의 문을 열었다. 5 melted 🧀 그리고 시칠리아를 먹었다. 짠단짠단, 엔초비와 올리브가 잔뜩 들어간 시칠리아를 먹자마자 파이브 치즈를 먹으니 네 번 연속으로 본식 - 디저트를 먹는듯한 사치스러움. 자 이제 커피를 마시자. ☕️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제일은행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