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 맛집이 사라져가는 경리단길길에서 나름의 바이브를 몇 년 째 유지하고 있는 분위기 맛집 여인숙에서 옛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평일에 가면 거의 높은 확률로 아주 한가로운 가운데에서 만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림 포인트가 확실한 곳이란 말이지요. 평일의 한가로운 저녁 편안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캐주얼한 와인바입니다.
여인숙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2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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