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는 유대인 지구인데 이 동네에서 손꼽히는 팔라펠 집으로 추정이 되어 들어갔다. 쇼핑하다가 허기지면 찾아가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데 샌드위치 양 많고 충실하고 맛있었다. 짝꿍이 소화가 안돼 다소 체했지만 ㅠ 이국 음식 거부감 없는 체질인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듯. 서빙은 하지만 패스트푸드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인당 1~2만원에 쉽게 배부를 수 있는 곳. 처음 먹어본 이스라엘 맥주 마카비는 첫맛은 오비맥주 뒷맛은 카스 같아서 놀람.
L'As du Fallafel
32-34 Rue des Rosiers, 75004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