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du Fallaf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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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과는 확연히 다른 팔라펠 샌드위치> 마레 지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랑스의 문화를 잘 드러내는 힙한 동네이자 핫플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접하기 쉽다. 따라서 프렌치 말고 팔라펠을 먹으러 찾은 곳이다. 대부분 팔라펠 샌드위치를 한 손에 들고 포장해가기 때문에 안에서 먹고 갈 거면 굳이 밖에서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대신 포장하는 것보다 가격은 비싼데 귀찮아서 먹고 갔다. 팔라펠은 동그랗게 빚어 튀긴 ... 더보기
L'As du Fallafel
32-34 Rue des Rosiers, 75004 Paris, France
마레지구는 유대인 지구인데 이 동네에서 손꼽히는 팔라펠 집으로 추정이 되어 들어갔다. 쇼핑하다가 허기지면 찾아가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데 샌드위치 양 많고 충실하고 맛있었다. 짝꿍이 소화가 안돼 다소 체했지만 ㅠ 이국 음식 거부감 없는 체질인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듯. 서빙은 하지만 패스트푸드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인당 1~2만원에 쉽게 배부를 수 있는 곳. 처음 먹어본 이스라엘 맥주 마카비는 첫맛은 오비맥주 뒷맛은 카스 ... 더보기
L'As du Fallafel
32-34 Rue des Rosiers, 75004 Paris, France
파리 여행에서 못 먹어서 진짜 진짜 제일!!! 아쉬운 곳은 여기. 언젠가 다시 가면 꼭 먹어야지 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다시 파리에 갈 기회는 오지 않았고... 또르르. 그 때 마침 문 닫을 때쯤 갔던가, 재료 소진이 됐다고 하던가, 아무튼 우리 말고도 다른 나라 여자애 둘도 와서 꼭 먹고 가고 싶다고 내일 출국한다고 사정했었는데, 안 된다고 거절 당하던 그 모습 넘나 생생하네요... 여전히 운영하나 싶어서 구글맵을 보니까 요즘... 더보기
L'As du Fallafel
32-34 Rue des Rosiers, 75004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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