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룸이 좋아보였는데, 바깥자리는 4개 테이블이 나란히 있어서 옆자리 손님이 크게 떠들면 우리 일행의 목소리도 안 들려서 힘듭니다. 활문어코스 중자로 시켰고, 문어는 무게로 나오는 거라고 해요. 탕에 문어 넣었다가 그걸 꺼내서 숙회와 튀김을 해주십니다. 튀김을 삼합으로 해먹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고, 당연히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라면을 시킬 수밖에 없는데 처음엔 라면 같다가 나중엔 먹물을 터트리기 때문에 짜파게티같은 비주얼~ (2022.07.08)
옥토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2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