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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4.0
7개월

미나리가 많이 든 건 아닌데 꽤 조화로웠달까요. 맑고 깔끔한 육수가 시원해서 계속 떠먹게 되는데, 부탁드리지 않아도 리필해주시니 만족감이 더 커졌고요. 진짜 든든하고 배부른 양입니다. 석박지도 매력적! 저녁 8시쯤 갔더니 10분 정도밖에 안 기다렸어요. 토요일 기준!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하는 것도 감사한 부분~ 이 근처 늦은 시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건 길동우동 뿐이었는데~ (2024.06.08)

능동미나리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