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한 마사지샵 매니저님(?)은 명동교자 맛이 변했다고 옛날 맛이 아니라며, 외국인들이 명동에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명동 밖에 있다고 하신다던데 저는 여전히 명동교자 좋아요. 그리고 너무 콩물 맛만 나지 않는 콩국수도 제 입엔 오히려 더 맞더라고요. 주말 저녁에 외국인들 덕분에 웨이팅이 길던데 그래도 본점보다 분점 위치가 줄이 짧고 자리가 빨리 납니다. (2024.09.15)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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