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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에 믿기 힘들 정도의 줄이 늘어져 있을 때 가게 되는 곳. 명동교자 본점과 동일합니다.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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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큰건가 그릇이 작아진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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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공포의김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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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자 줄이 길지만 또 빨리 줄어서 대기에 대한 부담은 생각보다 없음 따끈한 국물에 고기고명이 킥
🐽 명동교자 사람 저어엉말 많다 맛은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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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한 마사지샵 매니저님(?)은 명동교자 맛이 변했다고 옛날 맛이 아니라며, 외국인들이 명동에 맛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명동 밖에 있다고 하신다던데 저는 여전히 명동교자 좋아요. 그리고 너무 콩물 맛만 나지 않는 콩국수도 제 입엔 오히려 더 맞더라고요. 주말 저녁에 외국인들 덕분에 웨이팅이 길던데 그래도 본점보다 분점 위치가 줄이 짧고 자리가 빨리 납니다.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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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너무 맛있다 제발… 또 먹고 싶다 너무 내 취향이다 만두도 진짜 맛있다 일요일 오후 기준 웨이팅 없었음 브레이크타임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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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진하면서 넘 맛있어요! 만두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주차는 공영 마싯는 칼국수와 만둔데 2% 부족해……. 국물은 깔끔 허니 좋음 면발도 탱탱하니 좋은데…. 와!!!또먹고싶다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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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부터 먹었으니 거의 소울푸드. 언젠가 이 칼국수 한 그릇을 다 먹게 되면서 내가 진짜 나이 든 어른이 되었다 생각했다. 약간 녹진한듯한 육수가 매력인데 시간대에 따라 매번 좀 다르다. 어느 날은 육수가 너무 흐릴 때가 있음. 칼국수 면발은 여기가 전국 최고인 것 같다. 차르르, 호로록 들어가 부드럽게 씹히지만 절대 불은 것은 아닌 은근 탄력도 있는 면. 거의 매번 혼자 가서 만두를 못 먹으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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