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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카라멜라이징 잘 된 고기양파 닭육수,보돌보돌한 면,맛있게 매운 김치는 1년에 한 번은 꼭 생각날 맛이다. 육수, 면, 김치 이 3가지는 비슷하게 흉내낼 순 있어도 똑같긴 어려운 맛이라 주변에 즐비한 칼국수집 두고도 여기 와서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훈툰 스타일의 포들포들한 얇은 피에 소 조금 든 만두도 면과 함께 호로록 먹기 즐거운 식감이다.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8
8
0
별로에요
2개월
맑은 국물 시절이 그립다. 마늘이 많이 빠졌고 고기고명과 구운 양파로 낸 단맛 그리고 간장 짠맛이 기본 육수 맛을 해친다. 김치의 알싸한 마늘맛이 많이 빠져있어 맵기만 하다. 기억속의 명동교자는 추억속에 묻어두자.
좋아요
4개월
11,000원 이라구요? 카드 알림을 받고 다시 한 번 메뉴를 살펴봤다. 🥲
10
추천해요
히히 오늘 비가와서 명동교자 오랜만에 먹으니까 국물 찐-하고 좋았내...
11
본점 분점 차이 없으니 편한 곳으로 가시길 태어났을때부터 30년간 방문중 칼국수는 큰 열화없이 잘 버텨내고 있다 이 가게의 상징인 김치는 마늘 비중은 옅어지고 익힘 정도는 떨어지고 있고 매운 맛은 강화되는중 나태라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것 같다 무한 리필이던 밥, 사리는 횟수 제한이 생겼고 식사 환경은 더욱 좁고 안좋아졌다 이 좁은 통로에 서빙 로봇은 왜 도입했을까 의문 하지만 이정도 유지하는 노포도 ... 더보기
5개월
이름값은 하는 집 마늘향이 매우 강한 김치는 호불호가 갈릴듯
6
나의 소울 푸드❤️ 꼭 밥 말아 드세요!
17
1
6개월
명동에서 가장 인기있을듯 ㅎㅎ 1~2명은 웨이팅 많이 없이 먹을 수 있다 안에는 정신없고 자리가 비좁당 .... 날씨 쌀쌀해지면 땡겨지는 맛 ㅎㅎ 인수대로 칼국수 주문하면 밥, 면 리필가능
5
8개월
콩국수를 먹어봤어요. 클로렐라면 오랜만에 보는데, 사실 면에서 느껴지는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구 국물이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특유의 마늘맛 강력한 겉절이랑도 잘 어울려요
12
후 올때가 되었다고요 계속 생각나면 한번 먹어줘야 당분간 잊고살 수 있음 가격이 자꾸 올라서 칼국수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렇게 세개주문해서 32000원 조만간 또갈것같아요 저날 뭔가 아쉬웠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자일리톨 안줘요ㅠㅜ 자일리톨 안먹고 가방에 넣어둔 날도 많았는데 주다가 안준다니까 뭔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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