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조도가 엄청 낮은 카페인데, 자리마다 조명이 있어서 면학분위기가 탁월하더라고요. 혼자 와서 열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요. 자리가 없으면 일단 옆에 바 같은 식으로 해서 앉아서 마시다가 자리를 옮기게 해주십니다. 넘나 친절… 이런 시스템의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낮에 웨이팅 있을 땐 3시간 제한이 있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넉넉한 시간. (2025.02.01)
프로토콜 로스터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0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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