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KOLL ROASTERS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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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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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조도가 엄청 낮은 카페인데, 자리마다 조명이 있어서 면학분위기가 탁월하더라고요. 혼자 와서 열공하는 사람들도 꽤 있고요. 자리가 없으면 일단 옆에 바 같은 식으로 해서 앉아서 마시다가 자리를 옮기게 해주십니다. 넘나 친절… 이런 시스템의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낮에 웨이팅 있을 땐 3시간 제한이 있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넉넉한 시간. (2025.02.01)
프로토콜 로스터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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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하기 좋은 카페라고만 표현하기엔 아쉬운 멋진 공간, 맛있는 커피! 유명한 공간이라 인터뷰들이 좀 있던데 살펴 보고 방문하면 더 의미가 잘 느껴지는 것 같다 로스터스가 메인이라 커피도 맛있는데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테이블, 조도, 조명, 콘센트까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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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에 넓은 공간에 맛난 커피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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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이 작업하기에 최적이다 컴컴해서 능률이 쭉쭉올라감 참고로 사진 찍을 때 플래시가 금지되어있음... 이해가됩니다 아메리카노보다는 라떼가 인상깊었음 바닐라라떼에서 풍부한 레이어가 느껴져~
멀어서 못 오다가.. 드디어 작업하러 온 프로토콜!!!! 일단 분위기가 미쳤습니다.. 작업을 위한 공간 그 자체 조금 어둡긴한데 창가는 괜찮고, 테이블마다 전등 있어요! 그래도 확실히 오후 4시쯤 되니 웨이팅 생겨서 오전이나 오후 늦지 않게 가는 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커피는 필터도 있어서 궁금했는데, 오늘은 라떼!! 라떼 고소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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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jan 팬인데 머무는 동안 몇 곡만 반복재생 돼서 약간 미칠 뻔 했습니다 공간이 좀 울리는데… 음약 소리가 조금 작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은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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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진 작업실 (혹은 워크스페이스) 1회 6000원(최대 3시간) 매니저들이 조용히 시간을 재고 있다가 3시간이 경과하면 해당 테이블에 안내해주는 모습을 보고나서 우리 테이블의 시간도 어디선가 기록되고 있을 것 같아 계속 시계를 쳐다보게 되고, 쫓기는 듯한 기분이 느껴졌다. 여유롭고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고객을 위한 접객이 아니라 본인들을 위한 접객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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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주는 힘이 너무 좋다 거슬리지 않는 음악과 할일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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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프로토콜 분위기 말해모해 이죠 ❤️🔥 낮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지만 밤에 방문했을 때 또다른 분위기이더라고요 💎 그리고 여기 커피 너무 맛있어요.. 작업하기도 너무 좋은 카페고 여러모로 추천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디저트는 쏘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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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춘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