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런치에 북경오리 예약하고 간 팔레드신! 아, 진짜 맛있었다. 북경오리는 해체할 때, 고기 모자를 것 같은데? 이 생각하다가, 먹다보면 배는 고픈데 또 다른 거 먹고 싶고? 셋이서 북경오리랑 어향가지, 오이소채 클리어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직원들 센스가 좋았고 진짜 메뉴 다 맛있어서, 돈 많이 벌어 다 먹어보고 싶오(...) 물론 작은 캔콜라 하나가 6천원인 걸 알고 제 심장은 벌렁거려서 그런 건 맞음.....
팔레드 신
서울 중구 퇴계로 67 레스케이프 호텔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