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드 신
Palais de Chine


Palais de 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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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주차가능
미슐랭 중식당 회현역 팔레드신 레스케이프 호텔6층. 우린1인 10만원짜리 얌차세트. 얌차는 광동식 브런치이니만큼 그닥 배가 부르게 먹는 음식은 아님. 트러플 샤오마이와 역대급 소룡포..역시 미슐랭 식당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느낌. 마리당16만원 하는 북경오리는3일전 예약 필수래서 먹질 못했네요.아쉽ㅠㅠ 본토딤섬보다 맛있었어요. 특별한 날 정말 가볼만 한 곳입니다. 다만 주류가너무 비싸.. 와인한병 하려 했는데 최하... 더보기
📍 팔레드신 [서울/회현] 남돈남산이라 맛있게 먹었지 내돈내산이었으면 지갑이 조금 아까울 것 같았어요ㅎㅎㅎ 벨벳 재질의 다크 레드와 블랙 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중국스러운,, 직원 분들은 의자를 직접 빼주실 만큼 친절하고 다섯 명이라 딤섬을 소분해 줄 만큼 센스 있어요! 호텔 내 식당이라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걸지도요?🤨 북경오리는 솔직히 맛 없으면 안 되는 가격이고 오히려 딤섬류들이 괜찮았는데 원픽은 블... 더보기
24.09.26 팔레드 신 북경 오리 : 일단 통오리를 서빙해주시고 사진촬영을 하라고 하신 뒤 카빙해주세요 카빙이 끝난 뒤, 오리를 살코기와 껍질로 나눠서 주세요 겉껍질은 훈연 향도 나고 아주 바삭해요 껍질을 설탕에 찍어먹어보니 무슨 카라멜라이징 되듯 살살 녹아내렸어요 정말 이건 껍질 하나를 위해서라도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살코기는 그냥 먹어본 맛인데 껍질이 백미였어요 참깨, 땅콩소스를 곁들인 소스, 설탕, 오이, 파채, ... 더보기
[명동 / 팔레드신] 베이징덕 핫데뷔와 함께 바로 은퇴...16만원짜리 음식인데 저에겐 양도 너무 적고 맛도 잘 모르겠... 딤섬은 맛있었고 소흥주칠리새우(53,000원)가 어제의 원픽! 완전 탕후루같이 파사삭거리는 튀김옷과 대박튼실한 새우🦐 오리볶음밥(24,000원)은 양 많고 튀김가루인지 오리껍질인지가 파사삭 씹혀 좋았지만, 짜장/짬뽕은 진짜 별루...특히 짬뽕은 너무 급식짜장의 맛이랄까 집에서 만든 맛이랄까 암튼 ...‘... 더보기
남돈남산하기 좋은 호텔 중식당 💸 회식으로 간터라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이 즐겨볼 수 있었다. 평소에 동파육을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여기 동파육이 참 맛있었다. 너무 부드럽고 소스도 과하지 않았다. 딤섬류는 다 맛있었는데 오히려 멘보샤가 별로였다. 바삭하긴 했는데 크게 기억엔 남지 않음 베이징덕은 2-3일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는데,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 :) 껍질에 설탕 콕 찝어 먹으면 절로 고량주가 땡기는 맛이다.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