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샐러드가 꽤 맛있다. 메인으로 먹은 굴라쉬는 예상 가능한 맛. 빵도 주는데 감자가 세개 나왔고 스프 양은 내 기준 좀 부족했다. (물론 감자와 빵을 다 먹으면 배부르지만 난 굴라쉬를 먹으러 갔는데...) 동행들이 먹었던 라자냐보다는 그래도 굴라쉬가 나앗음. 음료를 기본제공하는데 그냥 병째 가져다주셔서 좀 아쉬운. 내가 방문한 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행 모두가 질문이나 요청을 했을 때 불친절하게 대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멜리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