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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작아서 100퍼센트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인데 생각보다 더 작아서 깜놀 ㅋㅋ 풀에서 갓 뽑아온 것 같은 상큼한 샐러드가 매력적임. 파스타는 살짝 매콤한 맛으로 특이한 맛이었는데 걍 쏘쏘했음~ 블로네제 라쟈냐는 맛있었음~ 샹그리아는 제일 괜찮았던 메뉴! 깔끔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한번쯤 다녀올 만 한 곳~ 가격이나 메뉴구성. 꼭 예약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으로 재방문의사는 글쎄~
아멜리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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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샐러드가 꽤 맛있다. 메인으로 먹은 굴라쉬는 예상 가능한 맛. 빵도 주는데 감자가 세개 나왔고 스프 양은 내 기준 좀 부족했다. (물론 감자와 빵을 다 먹으면 배부르지만 난 굴라쉬를 먹으러 갔는데...) 동행들이 먹었던 라자냐보다는 그래도 굴라쉬가 나앗음. 음료를 기본제공하는데 그냥 병째 가져다주셔서 좀 아쉬운. 내가 방문한 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행 모두가 질문이나 요청을 했을 때 불친절하게 대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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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멜리에 6/10 요즘 수원에서 가장 핫해 보이는 행궁동에 있다. 100% 예약제, 문자나 카톡으로 메뉴판을 보내준다. 시즌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른 듯. 분위기는 아담하고 조용했다. 간판에 '유럽스런' 가정식이라 적혀있는데 딱 그런 느낌. 맛은 생각보다 평범했고 재방문 의사도 잘 모르겠다. 무화과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냉파스타 이름이 동남아풍 쉬림프 냉파스타인데 분짜소스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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