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온반과 (사진에는 없지만) 녹두지짐을 먹었다. 요즘 맛집 비주얼은 아니고 간도 그다지 강하지 않았는데, 계속 먹게 되는 이상한 매력은 있었다. 뭔가 위에 부담스럽지 않고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좀 더 긍정적으로 맛을 인식하는 데 한 몫 한 듯. 아깝지는 않은 식사였다.
평가옥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35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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