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설렁탕을 시키면 흑미가 섞인 돌솥밥과 설렁탕이 나온다. 설렁탕은 국물만 보이지만 아래에는 고기와 면이 가라앉아 있다. 맛은 깔끔하면서도 국물이 진한 편이라 먹을만하다. 밥은 꼬들꼬들한데 양은 어른이 먹기에 약간 적을 수 있다. 반찬은 깎두기는 그저그런데 김치는 설렁탕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종합적으로 설렁탕집 중에는 괜찮은 곳.
감미옥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181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