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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머쉬룸 스위스(추천) - 칠리치즈프라이 콤보(추천) - 어니언링 다른 수제버거집과 결을 달리하는 두툼한 패티는 두께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크고 미디움-미디움웰로 익혀낸듯 육즙가득 부들 촉촉한 식감에다 씹는 맛도 좋다. 패티의 염도가 높은 편이라 많이 짜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소스나 부재료에 가려지지 않는 날카로운 존재감도 좋고 치즈와 트러플소스의 향과 부드러운 맛, 버섯의 식감까지 한데 어우러져 상당히 만족스럽다. 버거 번은 미스피츠와 비슷한 느낌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브리오슈나 얇고 부드러운 번 대비 밀도있게 느껴지는 편. 어니어링은 폭력적인 가격에 맛까지 폭력적이면 오히려 다행인데 적당한 맛에 과하게 느끼해서 7조각에 13000원이면 그냥 햄버거 하나를 더 먹는게 나은듯 하다. 시즈닝된 두툼한 튀김옷의 바삭함과 흐물거리지 않게 익혀낸 양파의 식감은 좋지만 기름을 과하게 먹어 흘러내리는 기름으로 바닥이 적셔질 정도. 칠리프라이는 칠리 콘 카르네에 들어가는 특유의 독특한 고추향이 느껴지고 다진소고기의 입자감은 일반적인 라구소스보다 더 곱고 부드러운데 고기비중이 큰 라구소스는 묵직함 뒤에 오는 약간의 느끼함이 있는 것과 달리 묵직하면서도 고운 입자감과 약간의 매콤함에 생각보다 더 맛이 좋았다. 테이블 회전이 빨라 웨이팅이 긴 편은 아니다.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