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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염도가 지난 방문때보다 줄어 훨씬 먹기 좋아졌고 여전히 이보다 좋기 힘든 차슈의 퀄리티. 면만 따로 건져 먹어도 은은한 고소함이 있고 완탕위에 뿌려진 라임제스트 향과 조그맣게 하나 올라간 피스타치오까지 여러 맛을 복합적으로 느끼기 좋다. 이전엔 짠맛에 감칠맛이 가려졌다면 이젠 다시 감칠맛들이 도드라지게 내어지는 듯 하다. 네기미소밥의 대파가 너무 적게 올라가서 아쉽고 옆자리 손님들과 비교해도 2배 가량 적었는데 단골이 아니라 그런가보다. 슈마이는 이전보다 육즙은 줄고 좀 더 단단하게 꽉찬 식감으로 변경. 딤섬 가격 생각하면 개당 3000원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만두와 비교하면 또 매우 비싸지는 마법.

소바하우스 멘야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