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비타라는 독채펜션과 같이 운영되는 식당. 별 기대 안 했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젤 맛있었다. 에피타이저도 부드럽고 맛있고 싱그럽고. 나는 파스타보다는 <보리 삼치구이>, <새우 카포나타>가 더 맛있었는데 동행인은 파스타가 제일 맛있단다. 고급스럽고 잘 대접받는 느낌. 이름 그대로 작은 식당이라 미리 예약 필요. 저녁 8시까지 영업인데 테이크 아웃도 하는 듯. 가격 애피타이저 포함 13,000원. 아쉬운 점은 개인접시로 차 받침이 나온 점. 식당이름이 안 나와서 구글링 하니 트위터 계정있음@hwani40
하도 작은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