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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불

리뷰 19개

너불
4.0
6개월

저의 픽은 비빔국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데 정말 맛있음. 같이 주시는 국물도 개운

대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22

너불
4.0
6개월

비비고서야 사진을 찍었지만.. 식당은 허름하지만 음식이 예쁘게 나옴.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데 아주 정갈한 물회와 반찬도 다 맛있고 작은 홍합탕까지 주심

포항물회

서울 동작구 서달로14가길 19

너불
4.0
6개월

메인 반찬+찌게+반찬들+ 누룽지까지! 짜지 않은 야채 반찬이 많아서 좋아요. 1000원 추가하면 현미 선택 가능. 일하시는 분들도 항상 친절하고 웃고 계심 😊

청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너불
추천해요
6년

어제 <나 혼자 산다>의 유노윤호가 친구들과 식당에서 밥 먹는 장면을 보다가 으응? 어디서 본 얼굴인데 했는데 엊그제 가족들이랑 갔던 해남집 사장님이었다. 정윤호의 통통한 친구가 해남집 아들이었던 것. 아래 <수요미식회> 리뷰에 자녀들 교육문제로 서울로 올라왔다는 내용을 보니 더 재밌다. 신사동에서 갈만한 식당을 뽈레에서 열심히 찾다가 전라도가 고향인 우리 가족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뽈레 리뷰는 하나도 없고 핀도... 더보기

해남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16

너불
좋아요
7년

배가 별로 안 고픈 상태에서 가서 막걸리에 건두부쌈이라는 특이한 메뉴 선택. 양은 적지만 된장에 버무린 고기는 짭짤하고, 여러 야채와 건두부에 싸 먹으니 건강한 느낌. 무슨 막걸리 경연대회?에서 일등한 매우 무거운 맛의 막걸리도 같이 하니 괜찮았음. 처음에는 약간 쌩-한 느낌의 사장님도 와서 막걸리 맛이 어떠냐며 얘기하시는데 원래 쿨한 분이신듯.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분위기는 조용. 안주는 2만원대.

소소한 풍경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너불
별로예요
7년

예측가능했는데 왜 내가 갔을까 후회됨 처음에 가져온 고기는 너무! 기름이 많아서 바꿔달라고 했다. 스테이크라면 전문가가 구워서 나오는게 역시 낫겠다 싶고. 샐러드는 야채 상태가 너무 안 좋음. 차라리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가 더 나음.직원들도 친절하다 말 할 수 없음 그냥 세팅이 그럴듯하고 뜨거운 불판에 직접 구워먹는게 재밌어서 인기인가. 2인세트 4-5만원대

블랙 스테이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6길 23

너불
별로예요
7년

사무실 근처로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새로 오픈한 곳이라고 해서 들어갔다. 신촌에서 유명하고, 조용히 먹어야 하는 곳이라고. 주방이 가운데 있고 다찌가 둘러싸는 식인데, 왜 이렇게 했을까. 분위기는 일본식당같은데 이름은 중국식?일본식? 메뉴는 베트남인가 차라리 모르고 먹었음 좋았을걸..메인 주방장만 장갑끼고 나머지는 다 맨손. 맨손으로 국수를 덜어서 국자에 넣고, (국수 일부는 막 바닥에 떨어지고, 계량도 따로 없어보이고) 뜨... 더보기

미분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6

너불
좋아요
7년

원래 수퍼였는데, 술 마시면서 라면 끓여달라, 오징어 꿔 달라 하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술집이 됐다고 함. 2층에서 먹음. 셋이 가서 부추전, 순두부, 맥주 2, 소주 1개 먹고 15,000원 나옴. 엄청 오래된 냉장고, 에어컨 등 옛날스러운 분위기에서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 곳 아주아주 옛날 피맛골 분위기

서울식품

서울 종로구 수표로18가길 25

너불
별로예요
7년

몇년만에 가본 블루밍가든. 예전에는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괜찮았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약간 실망. 단체 모임으로 간거라 그럴 수는 있겠지만, 스테이크도 막 구은것 같지 않고 약간 식었고 맛도 아쉬웠다. 시저 샐러드는 괜찮음. 깔라마리는 보통. 파스타는 별로.

블루밍가든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58

너불
추천해요
7년

날씨 좋을때 밖에서 먹으면 딱 좋음.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루꼴라 치즈 퀘사디아. 단, 건물 사이라 담배 피는 사람들 있으면 불편.

도스 타코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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