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식 체즈베로 모래에 달궈서 커피를 내린다는건 들었는데 카이막까지 개시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알페도에서 먹었던 카이막과 비교하자면 단맛이 조금 덜 하고 우유맛이 강한 느낌? 빵은 여기가 쫀득한 흰 빵이라서 더 좋네요. 크림 자체로만 따지자면 부드러운 단 맛의 알페도가 더 나은거 같지만, 카이막은 파는 곳이 많지 않으니까요. 커피는 무난했지만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원두를 추천해요! 😙
샌디레이크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92 1층 샌디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