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레베디
추천해요
2년

개인적으로 홍콩에서 실패가 잘 없는 음식이 완탕면 아닐까 싶은데요. 음식 자체가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것은 아니고,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면서 오래된 가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막만키도 그런 오래된 가게들 중 하나. 홍콩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려나요. 이 옆에 호주우유공사도 있고, 막스누들도 있고 그렇네요. 저는 기본 완탕면 하나만 시켰는데요, 이 가게가 양지머리나 족발국수도 유명한 모양이네요. 저와 합석한 현지 할아버지는 유채도 같이 시켜서 우적우적 드시던.. 완탕면은 맛있었습니다! 향이 은은한 느낌이네요, 타이거새우 썼다는 완탕은 탄탄하고 진한 맛이 일품! 이 특유의 꼬들꼬들한 면도 맛과 식감이 좋네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몇년전에 유지보수공사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쾌적합니다. 우유공사도 그랬던걸 보면 이 라인 노포들이 다 같이 한번에 한걸지도요? 저는 따로따로 갔는데 생각해보면 한그릇만 시킨다고 뭐라하는 것도 아니라 여기서 식사메뉴 먹고 옆의 우유공사 가서 푸딩이나 차 먹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麥文記麵家

G/F, 51號 Parkes St, Jor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