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고 지내는 교수님에 의해 끌려가 강화도까지 다녀왔었습니다, 버스에서만 몇시간을 쓴건지... 그와중에 교수님은 서울에 학회 있다고 탈주하시고.. 😅 맛은 그냥 소고기무국 같았네요, 맑은 국이요. 고기가 돼지갈비인 점이나 강화도 특산물이라는 무김치가 특이하긴 했는데 인상적이다는 아니고 무난한 정도? 🤨 얻어먹은 밥인지라 딱히 평가는 더 하지 않겠습니다. 먹고 나와서 보니까 여기도 알쓸신잡에 나왔더라구요, 어째 요새 국내여행을 가면 유 작가와 김 작가의 망령에 시달리는 느낌이...
일억조식당
인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