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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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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숨어있는 방치탕 맛집. 잡내없는 부드러운 국물에 들은 방치(소의 엉덩이와 꼬리부분 사이)는 쫄깃한데 신기하게 씹을수록 고소하다. MB도 단골이었다는 풍문이.. 실내는 평범한 오래된 곰탕집 스타일인데 높은 계단을 올라 이층으로 들어가는 건물에서 오래된 맛집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느티나무 설렁탕

서울 중구 퇴계로71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