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웨이팅이 있는 복돈이부추삼겹살집!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불러주세요. 테이블마다 간격이 매우 좁고 덥고 테이블을 제대로 닦아주지 않아서 저세상 위생입니다. 등 뒤로 직원분들이 지나가시는데 불친절하고 불편해요. 다른 리뷰들처럼 부추는 설탕 들어간 달달한 무침이고, 생삼겹 주문했는데 양이 적어요 부추는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는데 단맛이 너무 가미가 되어서 오히려 아쉬웠던.. 삼겹살 맛도 그냥 대학가 흔한 삼겹살 맛이예요. 볶음밥도 양푼에 비벼져 있는 밥에 달걀과 김가루를 넣고 추가로 볶아주는데 뭔가 2% 부족한 맛이어서 아쉬웠어요. 삼겹살이 맛 없을 순 없어서 괜찮다로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항상함께해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8-14 남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