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가 아닌가 싶어요. 옛날 일본식 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나 건물 외관이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약간 아쉬웠습니다. 계절마다 판매하는 수제우유 종류가 다른 것 같은데 제가 갔을땐 단풍우유가 있어서 단풍과 말차를 마셔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달고, 메이플 시럽 맛이었어요 :)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어서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관은 #노키즈존 이고 별관에 키즈존이 따로 있어요!
초량 845
부산 동구 망양로533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