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에 푸에르코가 새로 생겼습니다. 법카찬스가 생겨서 다녀왔는데 여긴 이베리코를 먹어야 하나봐요. 새우살과 소고기 위주로 먹었는데 맛은 무난했습니다만 묘하게 불친절하고 정신이 없었어요. 구워주는 구조인데 바로바로 신경을 못 써주시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식사 메뉴도 고루 주문해봤는데요. 기대했던 짜파게티는 면이 좀 퍼지게 끓여졌다고 해야 할까요. 짜파게티 보다는 된장술밥과 깍두기볶음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ᵔᵕᵔ)
푸에르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