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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구성이 달라지는데 가을메뉴 런치를 먹었다. 메뉴마다 한식적인 터치가 들어가서 다른 다이닝 식당과 확실히 다른 맛이긴 하다. 메뉴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나도 아뮤즈부쉬와 애피타이저는 약간 오호,, 했지만 식사메뉴인 소 볼살과 리조또부터는 맛있게 잘 먹었다. 같이 곁들인 와인과도 잘 어울렸고 글라스로 먹을 수 있는게 넘나 장점! 코스가 굉장히 천천히 나와서 흐름이 살짝 끊기긴 했다. 안심 스테이크보단 개인적으로 세미메인이었던 농어가 더 임팩트 있던 느낌! 남이 사준다면 또 가볼지도..? 가격대비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도 플러스 점수 👀

콘피에르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지하2층